읽을거리
기계식 키보드와 타자에 관한 글, 그리고 짧은 이야기들. 읽고 나서 그 글로 바로 타자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이야기
- 첫 기계식 키보드 고르는 법 — 십만 원 아끼는 입문 안내서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사려고 검색을 시작하면 누구나 같은 벽에 부딪힌다. 청축, 갈축, 마운트, 키캡 재질. 낯선 말이 쏟아지는 사이 가격은 몇만 원에서 몇십만 원까지 벌…
- 자판이 통째로 떠 있다 — 가스켓 마운트가 만드는 타건감요즘 키보드 소개를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 있다. 가스켓 마운트.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고 값도 더 나가는데, 정작 그게 뭐냐고 물으면 시원하게 답해 주는 곳이 드…
- 리니어, 택타일, 클릭 — 스위치 세 갈래 완전 정리기계식 키보드에 처음 관심을 가지면 곧 낯선 이름들과 마주친다. 적축, 갈축, 청축, 리니어, 택타일, 클릭. 이름은 많지만 갈래는 셋뿐이다. 걸림 없이 끝까지 미끄러지는…
- 풀배열, 텐키리스, 미니배열 — 내 책상에 맞는 크기 찾기키보드를 고를 때 사람들은 소리와 키압을 오래 고민한다. 그런데 정작 매일 몸에 닿는 문제는 따로 있다. 키보드가 책상에서 차지하는 폭이다. 크기는 취향의 문제처럼 보이지…
- 커스텀 키보드는 어떻게 태어날까 — 설계부터 조립까지완제품 키보드는 상자에서 꺼내는 순간 이미 완성되어 있다. 전원을 꽂으면 바로 쓸 수 있고, 그것으로 충분하다. 커스텀 키보드는 반대편에서 출발한다.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
- 스위치 윤활과 잡소리 잡기 — 내 키보드 소리를 다듬는 손질법키보드를 한동안 쓰다 보면 어느 날부터 소리가 나뉘어 들리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뭉뚱그려 타건음이었던 것이, 스페이스바를 누를 때마다 나는 덜걱임, 키에서 손을 뗄 때 울…
- 키캡 재질의 비밀 — 반질거리는 키캡과 까끌한 키캡오래 쓴 키보드를 들여다보면 자주 누르는 키부터 반질반질 광이 난다. 기름때가 낀 것 같아 닦아 보지만 광은 지워지지 않는다. 때가 아니라 키캡 표면 자체가 변한 것이기 …
- 타건음 녹음 입문 — 마이크 하나로 시작하는 키보드 소리 기록키보드를 오래 만지다 보면 어느 날 소리가 궁금해진다. 스위치를 바꾸고, 폼을 넣고, 윤활을 하고 나면 대개 같은 질문 앞에 서게 된다. 소리가 정말 달라졌을까. 귀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