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크기는 네 구역 가운데 무엇을 남기느냐로 갈린다. 네 구역은 글자 구역, 맨 윗줄의 F1~F12, 방향키와 편집 키(Insert, Delete, Home, End, Page Up, Page Down), 오른쪽 끝의 숫자판이다. 넷을 다 갖추면 풀배열, 숫자판을 떼면 텐키리스, 남은 구역을 한 덩어리로 붙이면 75%, 거기서 F1~F12 줄을 떼면 65%, 방향키까지 떼면 60%다. 한글 자모가 놓인 글자 키 자리는 60%까지 그대로다. 숫자를 날마다 연달아 입력한다면 숫자판이 있는 풀배열이나 96%를 고르고, 그렇지 않다면 F1~F12, 방향키, Delete 가운데 바로 눌러야 하는 키가 남아 있는 가장 작은 크기를 고르면 된다.
| 크기 | 키 수 | 풀배열에서 빠지는 것 | 폭 |
|---|---|---|---|
| 풀배열(100%) | 104 | 없음 | 435 mm |
| 96%(1800 배열) | 100 | Print Screen, Scroll Lock, Pause | 371 mm |
| 텐키리스(TKL, 80%) | 87 | 숫자판 | 355 mm |
| 75% | 84 | 숫자판, Insert 등 몇 개 | 313 mm |
| 65% | 68 | 숫자판, F1~F12, Delete와 End 등 | 313 mm |
| 60% | 61 | 숫자판, F1~F12, 편집 키, 방향키 | 293 mm |
키 수와 폭은 한 회사 제품끼리 견주려고 키크론(Keychron) K 시리즈의 영문 배열, 플라스틱 프레임 제품에서 가져왔다. 위에서부터 K10, K4, K8, K2, K6, K12이고 폭은 제조사가 해당 제품 사양에 적은 값이다. 세대가 바뀌면 몇 mm 달라질 수 있고, 같은 크기라도 테두리와 케이스에 따라 폭이 달라진다. K10도 알루미늄 프레임 제품은 440 mm다.
퍼센트 이름은 정확한 비율이 아니다
104키를 100으로 놓고 키 수를 나누어 보면 96%(100키)는 96%, 65%(68키)는 65%, 60%(61키)는 59%로 이름과 거의 맞는다. 텐키리스와 75%는 맞지 않는다. 80%라고도 불리는 텐키리스는 87키여서 84%이고, 75%는 84키여서 81%다. 두 배열의 차이는 키 3개뿐인데 폭은 355 mm에서 313 mm로 42 mm 줄어든다. 75%는 키를 거의 그대로 두고, 구역 사이의 빈칸을 없애고 편집 키를 오른쪽 끝에 세로로 세워서 폭을 줄인 배열이다.
같은 이름 안에서도 키 수는 제품마다 다르다. 60%만 해도 키크론 K12는 61키이고 해피해킹 키보드(HHKB)의 영문 배열은 60키다. 한국용으로는 한/영 키와 한자 키가 독립된 키로 달린 103키, 106키 배열도 있다.
'미니배열'이라는 말만으로는 크기를 알 수 없다. 75%와 65%에는 방향키가 있고 60%에는 없으므로, 상품 이름에 미니배열이라고만 적혀 있으면 키 수나 퍼센트 표기를 따로 확인한다.
크기마다 남는 키와 빠지는 키
풀배열(100%)
지금의 풀배열은 IBM이 1986년 4월 PC용으로 내놓은 101키 인핸스드 키보드(Enhanced Keyboard)에서 왔다. 방향키를 ㅗ 모양으로 모은 구역을 숫자판 왼쪽에 따로 두고 F1~F12를 맨 윗줄에 늘어놓은 지금의 배치가 이 키보드의 것이다.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 내추럴 키보드(Microsoft Natural Keyboard)가 윈도우(Windows) 키 2개와 메뉴 키 1개를 더하면서 101키가 104키로 늘었다.
풀배열 104키와 텐키리스 87키의 차이인 17키가 숫자판이다. 키크론은 풀배열의 장점으로 숫자판 덕분에 자료 입력과 계산이 쉽고 빠르다는 점을, 단점으로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들고 다니기 어렵다는 점을 든다. 숫자판이 없으면 쓸 수 없는 기능도 있다. 윈도우에서 Alt 키를 누른 채 숫자 코드를 쳐서 특수 문자를 넣는 방법은 숫자판으로 쳐야 하고 글자 구역 윗줄의 숫자 키로는 되지 않는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내한다.
96%(1800 배열)
숫자판을 남긴 채 폭만 줄인 배열이다. 체리(Cherry)의 G80-1800이 이런 배치였기 때문에 1800 배열이라고도 부른다. 데스크소리티(Deskthority) 위키의 설명으로는 글자 구역과 숫자판을 좁은 틈만 두고 붙이고, 방향키를 그 사이에 끼워 넣고, 편집 키는 다른 자리로 옮기거나 뺀다. 그래서 풀배열의 키 수를 갖추면서도 텐키리스보다 한 열 넓은 정도에 그친다.
표의 수치도 그 설명과 맞는다. 100키인 K4는 371 mm로 텐키리스 K8보다 16 mm 넓고 풀배열 K10보다 64 mm 좁다. 키크론 안내가 풀배열에서 빠지는 키로 드는 것은 Print Screen, Scroll Lock, Pause다. 방향키와 편집 키의 자리가 풀배열과 달라지므로 그 키들은 손이 다시 익혀야 한다.
텐키리스(TKL)
텐키(ten key), 곧 숫자판만 뗀 87키 배열이다. 나머지 키는 풀배열과 같은 자리에 있어서 손이 새로 익힐 것이 없다. K10과 K8의 폭 차이는 80 mm다. 키크론 안내는 PC 배열에 익숙하면서 책상 공간이 더 필요한 사람에게 이 배열을 권한다.
75%
F1~F12 줄과 방향키를 남긴 84키 안팎의 배열이다. 편집 키는 대부분 남아 오른쪽 끝에 세로로 놓인다. 키크론 안내가 숫자판 말고 빠지는 키로 드는 것은 Insert, Print Screen, Scroll Lock, Pause뿐이다. 같은 안내는 노트북 자판 대부분이 75% 배열이어서 노트북을 주로 쓰는 사람에게 가장 익숙한 크기라고 설명한다. 노트북 자판과 외장 키보드를 오갈 때 손이 겪는 차이는 노트북 키보드와 외장 키보드에서 다룬다.
65%
75%에서 F1~F12 줄을 뗀 68키 안팎의 배열이다. 방향키는 남고, F1~F12는 Fn 키와 다른 키를 함께 누르는 조합으로 입력한다. 키크론 안내는 이 크기에서 빠지는 편집 키로 Delete, End, Insert를 든다. Delete를 자주 누른다면 사려는 제품에 전용 Delete 키가 있는지 사진으로 확인한다. 표에서 K2와 K6의 폭은 313 mm로 같다. 줄어드는 쪽은 깊이여서 123 mm가 104 mm로, 19 mm 준다.
60%
방향키까지 떼어 글자 구역만 남긴 61키 안팎의 배열이다. 방향키, 편집 키, F1~F12를 모두 Fn 조합으로 누른다. 이 크기의 오래된 예가 해피해킹 키보드다. 일본의 컴퓨터 과학자 와다 에이이치(Eiiti Wada)와 PFU가 함께 개발해 1996년 12월에 처음 나왔다. 현행 HHKB 프로페셔널 하이브리드 타입에스(Type-S) 영문 배열은 60키, 294 × 120 × 40 mm다. 이 키보드는 Control 키가 일반 키보드의 Caps Lock 자리에 있어서, 글자 키 바깥의 배치까지 일반 키보드와 다르다.
40% 배열이나 좌우로 나뉜 분리형처럼 더 작거나 다른 모양의 키보드도 있다. 키크론은 이런 배열이 흔하지 않고 일반 브랜드에서 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크기 안내에서 뺐다.
숫자판을 떼면 마우스가 약 80 mm 가까워진다
키보드 왼쪽 끝을 같은 자리에 두면 오른쪽 끝은 풀배열에 견주어 텐키리스에서 80 mm, 75%와 65%에서 122 mm, 60%에서 142 mm 왼쪽으로 들어온다. 표에 든 제품의 폭을 뺀 값이어서 다른 제품에서는 몇 mm씩 달라진다.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쓰는 사람은 그만큼 팔을 덜 벌린다.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의 컴퓨터 작업 안내는 마우스가 키보드 가까이에 있지 않으면 어색한 자세, 접촉 압박, 손에 힘이 들어가는 동작에 노출될 수 있다고 적는다. 해결책 목록에는 숫자판 없는 키보드를 써서 마우스 자리를 넓히는 방법이 들어 있다. 풀배열을 계속 써야 하는 사람을 위해 숫자판 위에 마우스 받침대를 올려 쓰는 방법도 같은 목록에 있다.
실험에서 확인된 효과는 크지 않다. 데너라인(Dennerlein)과 존슨(Johnson)이 2006년 학술지 에르고노믹스(Ergonomics)에 낸 연구는 성인 30명에게 마우스를 많이 쓰는 작업을 시키고 손목과 위팔의 자세, 아래팔과 어깨의 근육 활동을 쟀다. 숫자판 없는 키보드를 써서 마우스를 안쪽으로 들인 조건은 일반 키보드 오른쪽에 마우스를 둔 조건보다 손목 젖힘이 조금 줄고 어깨 자세가 더 중립에 가까웠지만, 근육 활동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같은 연구의 다른 실험에서 자세가 가장 중립이었던 것은 마우스를 키보드와 몸 사이 한가운데에 둔 조건이었다.
이 연구가 보여 준 것은 숫자판 없는 키보드가 자세를 조금 낫게 했다는 데까지다. 이 연구만으로는 키보드 크기를 바꾸면 어깨와 손목 문제가 풀린다고 말할 수 없다. 자세와 장비, 습관을 함께 보는 방법은 손목을 지키는 법에 정리되어 있다. 통증이나 저림이 계속되면 장비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한글을 치는 사람이 확인할 것
두벌식 한글 자모는 글자 키에 놓여 있으므로 60%에서도 치는 자리가 같다. 달라지는 것은 한/영 키와 한자 키다. 한국용 103키, 106키 키보드에는 두 키가 따로 있지만 영문 배열로 만든 키보드에는 없다. 영문 배열에서는 윈도우의 한국어 입력기가 다른 키를 대신 쓰는데, 어느 키를 쓰는지는 윈도우에 잡혀 있는 키보드 종류에 따라 다르다. 위키백과 한국어판은 종류별 동작을 아래처럼 정리한다.
| 윈도우의 키보드 종류 | 한/영 전환 | 한자 변환 |
|---|---|---|
| 101키 종류 1 | 오른쪽 Alt | 오른쪽 Ctrl |
| 101키 종류 2 | 오른쪽 Ctrl | 오른쪽 Alt |
| 101키 종류 3 | Shift + Space | Ctrl + Space |
| 103/106키 | 대신 쓰는 키 없음 | 대신 쓰는 키 없음 |
마이크로소프트의 한국어 입력기 안내가 설명하는 동작, 곧 오른쪽 Alt로 한/영을 바꾸고 오른쪽 Ctrl로 한자 변환을 하는 동작은 표의 종류 1과 같다. 종류가 103/106키로 잡혀 있으면 영문 배열 키보드에서는 한/영을 바꿀 키가 없다. 이럴 때는 윈도우 설정에서 '언어'를 검색해 한국어의 옵션을 열고, '레이아웃 변경'에서 '한글 키보드(101키) 종류 1'을 고른 뒤 PC를 다시 시작한다. LG전자 고객지원이 자사 PC에서 한/영 전환이 되지 않을 때의 조치로 안내하는 순서다.
작은 배열에서는 스페이스바 오른쪽에 Alt와 Ctrl이 둘 다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HHKB 영문 배열은 Control 키가 Caps Lock 자리에 있고 스페이스바 줄에는 Ctrl이 없다. 오른쪽 Ctrl이 없는 제품에서 한자 변환은 작업 표시줄의 입력기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해서 나오는 메뉴에서 할 수 있다.
사용 습관으로 크기를 고르는 순서
- 숫자를 연달아 입력하는 일이 날마다 있는지 본다. 엑셀(Excel)에 수치를 옮기거나 금액을 입력하는 일이 업무라면 숫자판이 있는 풀배열이나 96%에서 고른다. 가끔이라면 글자 구역 윗줄의 숫자 키로 충분하고, 숫자판만 따로 만든 제품(키크론 Q0 등)을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방법도 있다.
- F1~F12를 바로 누르는 일이 있는지 본다. 엑셀의 F2, 브라우저의 F5, 게임 단축키처럼 자주 쓴다면 75% 이상에서 고른다.
- 방향키와 Delete, Home, End를 얼마나 쓰는지 본다. 방향키만 따로 있으면 된다면 65%부터 고를 수 있다. Delete와 End까지 전용 키로 쓰려면 75% 이상에서 고른다. 편집 키 위치까지 지금 그대로 쓰려면 텐키리스다.
- 책상에서 키보드와 마우스가 차지하는 폭을 잰다. 지금 키보드의 왼쪽 끝부터 마우스를 움직이는 범위의 오른쪽 끝까지 재고, 표의 폭 차이를 빼서 바꾼 뒤의 폭을 가늠한다. 풀배열을 쓰고 있다면 텐키리스는 80 mm, 75%는 122 mm가 줄어든다.
- 들고 다닐 것인지 본다. 키크론 플라스틱 프레임 제품의 무게는 텐키리스 K8이 약 740 g, 65% K6이 약 530 g이다. 60%인 HHKB 영문 배열은 전지를 빼고 540 g이다.
| 사용 습관 | 먼저 볼 크기 | 이유 |
|---|---|---|
| 숫자를 날마다 연달아 입력한다 | 풀배열, 96% | 숫자판 17키가 그대로 있다 |
| 숫자판은 필요한데 책상이 좁다 | 96% | 풀배열보다 64 mm 좁다 |
| 숫자는 가끔, 배치는 익숙한 대로 | 텐키리스 | 숫자판 말고는 풀배열과 같은 자리다 |
| F키와 편집 키를 쓰고 폭은 더 줄인다 | 75% | 텐키리스보다 42 mm 좁다 |
| 글 위주이고 F키는 드물게 쓴다 | 65% | 방향키는 남고 깊이가 19 mm 준다 |
| 들고 다니고 조합키를 익힐 생각이다 | 60% | 가장 작고, 방향키도 Fn 조합이다 |
크기를 바꾼 뒤 손이 다시 익혀야 하는 곳
한글 타자 속도와 직접 관계있는 글자 키는 크기와 상관없이 같은 자리에 있다. 타닥은 한글 속도를 자모 단위의 타수로 세는데(타수 계산 방식), 그 자모가 놓인 키는 60%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손이 다시 익혀야 하는 곳은 글자 구역의 바깥이다.
- 숫자: 숫자판이 없어지면 숫자는 글자 구역 윗줄에서 친다. 타닥의 연습 글에 나오는 숫자는 설정에서 '숫자 자동 입력'을 켜지 않는 한 직접 쳐야 한다. 다만 2026년 10월 초 기준 한글 짧은 글 2,227문장 가운데 숫자가 든 것은 37문장뿐이어서, 숫자가 섞인 글에서 속도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보려면 그런 글을 '내 글'에 붙여 넣거나 코드 분류를 고른다. 윗줄 숫자를 칠 때 손이 흐트러지는 까닭은 숫자와 기호를 다룬 글에서 다룬다.
- 방향키: 60%에서는 Fn 조합이 된다. 타닥 연습 화면에서 이전 글과 다음 글로 넘어가는 ←, → 키도 조합으로 눌러야 한다.
- 가장자리 키: 작은 배열에서는 글자 키 바깥의 배치가 일반 키보드와 달라질 수 있다. HHKB의 Control 키 자리가 그런 예다.
새 키보드가 손에 익었는지는 같은 조건으로 재어 보면 알 수 있다. 타닥의 급수 검정은 60초 동안 재고 정확도가 95% 이상이어야 급수가 나온다(타닥 급수표). 키보드를 바꾸기 전에 타/분과 정확도를 적어 두고, 바꾼 뒤 며칠 간격으로 다시 재어 두 값이 돌아오는지 본다. 값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약점 분석을 쓴다. 약점 분석은 타자 연습에서 틀린 글자를 계속 쌓아 보여 주고, 게임과 급수 검정에서 틀린 글자는 세지 않는다. 키보드를 바꾼 날 '기록 초기화'를 누르고 며칠 연습한 뒤 열면 새 키보드에서 자주 틀리는 글자만 볼 수 있다.
참고한 자료
- Keyboard Size & Layout Buying Guide (Keychron, 2021) — 크기별 키 수와 빠지는 키, 풀배열의 장단점, 노트북과 75%의 관계. 폭과 깊이, 무게는 같은 사이트의 K10, K4, K8, K2, K6, K12 제품 사양 표에서 확인했다
- HHKB Professional HYBRID Type-S 제품 사양 (PFU) — 영문 배열 60키, 크기 294 × 120 × 40 mm, 무게 540 g. 출시 시기와 개발자, Control 키 위치는 위키백과 영어판: Happy Hacking Keyboard
- 데스크소리티 위키: 1800 — 1800 배열의 이름과 키 배치, 텐키리스보다 한 열 넓다는 설명
- 위키백과 영어판: IBM PC keyboard — 101키 인핸스드 키보드의 출시 시기와 배치. 104키가 된 과정은 Windows key
- OSHA Computer Workstations eTool: Pointer/Mouse — 마우스가 키보드에서 멀 때의 위험과 해결책 목록
- Dennerlein & Johnson, Ergonomics 49(14):1456–1469, 2006 — 마우스 위치와 숫자판 없는 키보드를 비교한 실험의 대상 인원, 측정 항목, 결과
- Korean IME (Microsoft Learn) — 오른쪽 Alt의 한/영 전환, 오른쪽 Ctrl과 입력기 메뉴의 한자 변환. Alt 숫자 코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문서
- 위키백과 한국어판: 한/영 키 — 103/106키의 독립된 한/영 키와 한자 키, 윈도우 키보드 종류별 대체 키. 종류를 바꾸는 순서는 LG전자 고객지원